“현직 사진작가인데요… 인성이 유달리 좋은 연예인 4명의 실명 공개합니다”
2020-10-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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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들에게 잘해주기를”
“그들 때문에 당신이 빛나”
자신을 ‘논현동에서 광고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포토그래퍼’로 소개한 누리꾼은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로 유명한 댄서 인지웅의 유튜브에 댓글을 올려 인성이 바른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그는 “올해로 사진 일로는 13년차를 맞았다. 아이돌, 배우, 모델들, 연예인들을 수도 없이 많이 봐왔다”라면서 “성의 없는 연예인들도 몇몇 봐왔지만 보리작가 어시스트 할 때 타 연예인한테 하대받았던 적은 딱 한 번 있었다”고 했다.
그는 “칭찬할 만한 분은 유재석, 배우 조여정, 윤혜영, 고 구하라였다”고 했다.
그는 “유재석은 ‘무한도전’ 달력 촬영 때 막내였던 제게 ‘힘들겠지만 잘 참고 이겨보세요’라고 웃으시면서 말했던 게 참 기억에 남는다. 조여정과 윤혜영은 촬영으로 고된 스태프들에게 라면도 끓여주고 하며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았다. 구하라 같은 경우에도 스태프들에게 깍듯이 인사도 잘하고 밝은 아이였다. 가끔 그립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연예인, 아이돌, 모델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 당신을 빛나게 해주려고 애쓰는 스태프들을 절대로 하대하지 마라. 이 스태프들이 있기에 당신이 있는 거다. 이 스태프들이 있기에 당신이 유명해질 수 있던 거고 빛이 날 수 있던 거다. 절대로 이분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현직 논현동에서 광고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포토그래퍼입니다.
올해로 사진일로는 13년차네요.
많은 아이돌과 배우, 모델분들, 연예인들 수도 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성의없는 연예인들도 몇몇 봐왔지만, 제가 보리작가님 어시 할 적에 타연예인한테
하대 받았던적은 딱 한번있었네요.
칭찬 할 만한 분은
유재석님, 배우 조여정씨와 윤혜영씨, 아이돌은 故구하라양이였습니다.
유재석님은 무한도전 달력촬영 때 막내였던 저에게 "힘들겠지만 잘 참고 이겨내보세요~"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던게 참 기억이 남습니다.
조여정씨와 윤혜영씨는 촬영으로 고된 스탭들에게 라면도 끓여주시고 스탭들을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구하라양 같은 경우에도 스탭들에게 깍듯이 인사도 잘하고 밝은 아이였어요. (가끔 그립네요)
배우/연예인/아이돌/모델을 하고있는 사람은 이 말을 새겨들으셔야합니다.
당신을 빛나게 해주려 애쓰는 스탭분들을 절대로 하대하지마세요.
이 스탭분들이 있기에 당신이 있는겁니다.
이 스탭분들이 있기에 당신이 유명해질 수 있던거고, 빛이 날 수 있던거죠.
절대로 이분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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