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국장이 오더니...” 장범준이 밝힌 히든싱어 2라운드 탈락할 때 녹화 비화 (영상)

2020-10-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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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에서 2라운드 탈락했던 장범준
노래 끝나고 어수선했던 녹화장

가수 장범준이 '히든싱어'에서 조기탈락을 할 당시 녹화장 상황을 설명했다.

26일 장범준은 유튜브에 '히든싱어 후기특집 2부 - 2라운드 탈락 후기'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장범준은 팬들에게 JTBC '히든싱어'에서 조기 탈락을 할 때 분위기를 알려줬다. 그는 "(노래가) 끝났는데 갑자기 JTBC 국장님이 내려와서 회의를 했다"라며 "패널분들이 '떨어졌나보다'면서 저한테 갑자기 겁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장범준'
이하 유튜브 '장범준'

녹화 중 진행자 전현무가 긴장감을 유발하는 멘트를 하자 장범준은 떨기 시작했다. 그는 "(탈락자 호명이 됐을 때) 그 순간이 정말 허했다"고 말했다.

얘기를 끝낸 장범준은 팬들에게 히든싱어 탈락 곡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를 불렀다.

지난 23일 장범준은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해 2라운드 조기탈락을 해 충격을 줬다.

유튜브, 장범준
JTBC '히든싱어'
JTBC '히든싱어'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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