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와 함께하는 집콕 핼러윈으로 초대합니다” (영상)

투니버스가 핼러윈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특별 편성했다.

CJ ENM 투니버스는 핼러윈 주간을 맞아 26일(월)부터 31일(토)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핼러윈 콘텐츠를 '투니 핼러윈 파티' 콘셉트로 특별 편성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26일(월) 저녁 7시에는 국내 최초 호러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 3 두 번째 파트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가, 저녁 9시에는 인기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6'이 좀비 특집으로 방영돼 본격적인 핼러윈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7일(화) 저녁 7시에는 '짱구는 못말려' 공포특집이, 저녁 10시에는 초등학교 소년·소녀들의 등골 오싹한 퇴마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8일(수) 저녁 7시에는 외계 로봇의 공격으로부터 세계 평화를 지켜내는 몬스터 영웅 군단의 활약을 그린 극장판 애니메이션 '몬스터vs에이리언'이 방영된다.

29일(목) 오후 6시 30분 부터는 '흔한남매'의 오싹한 에피소드들만 모아 공포 특집으로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30일(금) 오후 5시 30분에는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락'과 몬스터 친구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담고 있는 극장판 '몬스터 호텔2'가 방영된다.

핼러윈 당일인 31일(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주간 안방극장에서 선보였던 특집 프로그램들을 몰아볼 수 있어 핼러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며 심심함에 지쳐있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투니 핼러윈 파티'에서 이번 주 내내 투니버스와 함께 오싹 유쾌한 핼러윈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