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따로 말 나오고 있는 '트와이스' 신곡 파트 분배 상황 (사진)

2020-10-27 20:40

add remove print link

최근 걸그룹 파트 분배 상황
블랙핑크·트와이스·여자친구 등

걸그룹 별 파트 분배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HEXA6ON'에서는 국내 아이돌 그룹의 곡 별로 멤버당 파트 분배를 이미지화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레드벨벳 '싸이코', 여자친구 '애플', 마마무 '힙', 있지 '낫 샤이',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등의 파트 분배 이미지가 확산했다. 비교적 인원이 적은 그룹에서 골고루 파트 분배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하 유튜브 'HEXA6ON'
이하 유튜브 'HEXA6ON'

특히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트와이스의 파트 분배를 주목했다. 트와이스는 나연이 32%로 가장 많은 파트를 맡고 있다. 그 뒤로는 지효, 정연, 채영, 사나, 다현, 쯔위, 미나, 모모 순이다.

트와이스를 언급한 이용자들은 "나연 많이 줘야 한다 트와이스가 분배 잘했다", "트와이스 팬이지만 나연 지효가 파트 많이 갖고 가는 거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 "트와이스는 저럴만 하다", "트와이스랑 여자아이들이 좀 몰리긴 했다", "트와이스는 나연 목소리가 확실히 상큼하다 라이브도 안정적" 등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여자친구·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여자친구·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이 밖에 해당 이미지와 관련해서는 "확실히 인원수가 적을수록 파트 분배가 좋네", "여자친구는 무슨 피자인 줄", "여자친구 그래프 보기 편안하다", "블랙핑크 분배 잘했다", "여자친구 안정감 드는 분배다", "확실히 실력 좋을수록 골고루 나눠갖는 듯", "요즘 실력 상향평준화 돼서 파트분배 비슷하게 하는 게 트렌드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