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1초' 짜리 커트 영상 한 편, 유튜브 뒤집어놨다 (영상)
2020-10-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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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커트 장면 담은 31초짜리 영상
게시 3일 만에 조회 수 67만 돌파

단 31초에 불과한 커트 영상이 게시 3일 만에 67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단발 백선생에는 '30초 안에 단발병 오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길이는 31초다. 이 유튜버가 채널 개설 후 올린 첫 영상이기도 했다.
영상에는 빠른 속도로 재생한 한 여성의 커트 장면이 담겨있다.

긴 머리로 미용실을 찾았던 여성은 디자이너의 가위질에 순식간에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디자이너는 여성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단발 커트를 완성했다.
빼어난 미모의 여성은 긴 머리만큼 단발머리도 훌륭히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영상에는 "단발병이 아니라 상사병이 오는데", "삭발해도 소화하시겠는데요" 등의 극찬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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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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