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때문에…” 급기야 눈물까지 쏟아버린 '쇼미9' 기리보이
2020-10-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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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심사보다가 눈물 흘린 기리보이

Mnet '쇼 미 더 머니 9'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래퍼 기리보이가 스윙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Mnet 유튜브 채널은 '쇼 미 더 머니9'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60초 랩을 선보이는 스윙스가 나왔다.



스윙스는 "내가 필요한 건 인정이다. 그것 때문에 시작했다. 괴물 랩을 보여주려고 나왔다"며 랩을 선보였다. 랩이 끝나고 난 후 심사를 맡은 기리보이는 "나를 아무도 몰랐을 때 나를 알아봐 주고 연락을 해준 게 스윙스 형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겠지만 형이 '힘내보자'해서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벌써 기대된다",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꿀잼이다", "이건 봐야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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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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