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정도…" 광희, 백화점 네고에 이어 VVIP 비밀까지 밝혔다 (영상)

'네고왕'을 통해 백화점 VVIP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달라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고왕' 열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광희는 롯데백화점 왕을 만나 네고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광희는 롯데백화점 VVIP룸에 방문했다. 드라마, 영화 속 재벌들의 단골 장소에 도착한 광희는 담당자에게 "얼마나 구매를 해야 멤버가 되냐"고 물었다.

담당자는 "금액은 정확하게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광희는 귓속말로 VVIP 선정 기준을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담당자는 모두가 들리게 "대략 1억 원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VIP 고객이 미리 주문해놓은 옷의 가격을 계속해서 물어보는 광희를 보고 "원래 이렇게 하나씩 가격 물어보시는 분들 있냐"고 틈새 질문을 날렸다. 이에 담당자는 "가격은 잘 안 물어본다"고 답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광희는 이날 롯데백화점에서 10만원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 협상에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