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대표' 배우 류수영의 현재 집 수준 (feat. 작은아버지의 놀라운 정체)
2020-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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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리츠빌2차 54평, 대출없이 구입
현 시가 16억원대, 5년새 5억원 차익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한 배우 류수영이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은 장바구니 물가까지 줄줄 꿰고 있는 살림꾼 면모,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24시간 극진한 아내 박하선 사랑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불렀다.
더 놀라운 것은 류수영이 2년째 동대표를 맡고 있다는 사실. 현역 남자 연예인 중 아파트 동대표는 그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이 박하선과 둥지튼 곳은 어디일까.

본명 어남선, 뼈대있는 집안
류수영의 본명은 어남선. 함종어씨양숙공파의 16대손이다. 교육계와 금융계를 넘나드는 명망높은 가문의 자제로도 유명하다.
그의 부친은 서경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어윤소 교수이며, 작은아버지는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이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나이 42세인 류수영과 34세인 박하선의 나이차는 여덟 살이다.
슬하게 딸 어엘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트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반포동 상지리츠빌 2차가 둥지
류수영 부부는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소재 상지리츠빌2차에 신접 살립을 차렸다. 상지건설이 시공한 고급빌라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류수영은 2015년 3월 본인 명의로 해당호실을 11억7000만원에 매입했다. 대출은 끼지 않았다.
규모는 공급면적 178.3㎡(약 54평)에 전용면적 164㎡(약 50평)다.
상지리츠빌2차의 53평의 최근 실거래 기준 매매가는 16억5500만원에 달한다. 5년새 근 5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총 7층, 전체 14세대로 구성된 상지리츠빌2차 단지는 비교적 조용한 서래마을의 고급 주거단지로 볼 수 있다. 한강과 제법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조망권이 탁월하다.
주변에는 몽마르뜨공원, 서리풀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하기 좋다. 서래마을 카페거리 또한 인접해 있다.
류수영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빌라 한 채도 보유하고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2007년 본인 명의로 한 호실을 4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공급면적 204.96㎡(약 62평)에 전용면적 154.6㎡(약 47평)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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