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은 또 하나의 위기라더니 이런 일이...” 승우아빠가 갑작스럽게 남긴 글

유튜버 '승우아빠'가 시청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2일 승우아빠는 유튜브 '승우아빠'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께 알려드릴 일이 있어 글을 올린다"며 긴 글을 남겼다.

승우아빠는 "인스타나 트위터 등 SNS를 사용하여 마치 승우아빠 본인 인것처럼 활동하며 제품이나 금전적 보상을 주면 리뷰를 해 주겠다 또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겠다는 등 저를 사칭을 하며 금품을 수수하는 행동들이 발각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현재 유튜브 두개 채널과 네이버 팬까페 그리고 트게더 게시판만 이용중이며 어떠한 SNS(인스타,트위터,페이스북 등)도 사용중이지 않디. 피해 없으시기를 바라며 글을 올린다.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잘 되니 쓰레기가 꼬인다", "세상은 넓고 나쁜놈들은 많다", "잡히면 싹 마이야르 해주시나요?", "승우 엄마도 안 속겠다", "승우가 한 거 아니야?", "100만은 또 하나의 위기라더니 이런 일이...", "진짜 조심해야겠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