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아미'인 것 눈치챈 방탄 지민, '쏘스윗' 행동했다

2020-11-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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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특별한 팬 사랑
승무원에게 친필 사인 남겨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특별한 팬 사랑 일화가 재조명됐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 3일 '팬을 감동시킨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 서비스,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자신의 팬이란 걸 눈치채고 한 행동은?'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안무가 아이키는 "방탄소년단 팬이다"라면서 "(승무원에게) 사인을 해서 드렸다"고 정답을 맞혔다.

이 일화는 지난해 1월 중국 웨이보에서 화제가 된 한 승무원의 경험담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대한항공 인스타그램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대한항공 인스타그램

이 승무원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투어 당시 LA행 비행기에서 지민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은 비행 내내 독서를 했다"며 "내릴 때 담요와 베개를 단정히 정리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지민에게 사인을 부탁하고 싶었지만 비행 도중 사적인 요청이 금지돼 있어 말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팬의 마음을 눈치챈 지민은 비행기에서 내리며 자신의 좌석에 친필 사인을 놓고 갔다.

보는 눈이 없는 곳에서도 팬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남긴 지민의 마음 씀씀이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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