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주머니가 '거기'를…” 정형돈 불안장애 원인 된 충격적 사건 (영상)

2020-11-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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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에서 털어놓은 사연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성폭력 당해

이하 tvN "비밀의 정원"
이하 tvN '비밀의 정원'

불안장애 증세가 심해져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정형돈의 공황장애가 시작된 사건'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서는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비밀의 정원' 캡처본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정형돈은 "저는 새로운 장소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데 새로운 사람은 무섭다"며 "저는 명확한 사건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장에서 촬영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달려오더니 제 '거기'를 잡는 거다"라면서 "그러더니 막 웃으면서 가더라.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이후 돌발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게 됐다"고 호소했다.

 
 

시장에서 갑작스럽게 당한 성폭력 때문에 불안장애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자 성추행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 사람이 많다", "유명한 사람일수록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형돈은 5일 소속사를 통해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TV, tvn '비밀의 정원'
home 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