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곡한 노트…” 구혜선, 이혼 후 출연한 예능서 '놀라운' 모습 보여줬다 (영상)

이혼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구혜선이 작업실을 공개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은 7일 '만능 아티스트 구혜선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구혜선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음악, 영상 작업 등에 진지하게 임했다. 영상 작업을 끝내고는 물감과 붓을 들고 회화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작업실은 탁 트인 공간과 현대적이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멋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책상 한켠에는 각종 서적과 영화 스크립트 페이퍼, 작업 일정 수첩 등이 쌓여있었다.

방의 다른 공간에는 피아노, 마이클 잭슨 포스터, 시각 예술 작업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영상 말미엔 구혜선 반려견과 반려묘까지 등장해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구혜선이 등장하는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늘(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