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8년간 공들였다는 새로운 사옥, 엄청난 내부 사진 공개됐다
2020-11-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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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평에 달하는 YG 신사옥
8일 OSEN 단독 보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로운 사옥 내부가 공개됐다.

8일 OSEN은 YG가 8년간 세밀한 기획과 설계를 거쳐 지난 9월에 완공된 사옥 내부 사진을 최초 입수해 공개했다.


그룹 트레저의 '음 (MMM)'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도 쓰였던 YG의 신사옥 내부는 미래 공간에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과 6000평에 달하는 넓은 면적이 돋보였다.


앞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기존 사옥 바로 옆에 지어진 YG 신사옥은 지하 5층부터 지상 9층 규모로 기존 사옥보다 실내 면적이 약 10배 더 넓어졌다.
지난 10년간 사용했던 기존 사옥은 신사옥과 지상 다리를 통해 연결됐으며 신사옥에는 복층 높이의 대강당, 댄스 연습실 7개, 녹음 스튜디오 7개, 개인 음악 작업실 30개가 설치됐다.
또한 방송에 수차례 소개돼 유명했던 구내식당은 수백 평에 달하는 신사옥 지상 2층 전체를 현대식 식당 존으로 꾸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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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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