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프리미엄 치킨' 시대 열었다
2020-11-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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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비비큐, 치본스테이크 시리즈 출시
치킨 통다리로 구워 스테이크로 만든 메뉴
제너시스 비비큐가 프리미엄 치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비큐는 9일 광희나는 치본스테이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치킨 통다리로 구워 스테이크로 만든 메뉴다.

여기서 신제품으로 등장하는 치본스테이크 버라이어티팩의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치본스테이크 바질페페 2조각, 치킨스테이크 블랙점보 2조각, 치킨스테이크 매직칠리 2조각으로 구성된다.
제너시스비비큐에 따르면, 광희나는 치본스테이크는 구운 치킨 통 다리에 소스와 시즈닝을 버무려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바질페페는 바질 페스토와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감칠맛이 나며 캐슈넛과 파마산 치즈를 곁들였다. 블랙점보는 통후추를 사용해 알싸한 맛과 향을 살리고 강황을 더해 감칠맛이 난다. 매직칠리는 칠리·우스타·캐러멜 소스를 조합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난다. 3종의 가격은 4조각에 2만2000원이다.
치본스테이크 바질페페·블랙점보·매직칠리가 각각 2조각씩 총 6조각으로 구성된 치본스테이크버라이어티묶음(팩)도 만날 수 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에서 활약하는 가수 황광희를 BBQ 모델로 내세우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에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