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 일곱 살...산다라박, 띠동갑 인연과 깜짝 놀랄 사진 공개했다
2020-11-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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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열다섯 살 차이 후배 옆 동안 외모
다시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비주얼

산다라박이 띠동갑 이상 후배들과의 인증샷에서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11일 #후배님들과의추억 #randompic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산다라박이 연달아 올린 사진 속 주인공들은 프로미스 나인, 위키미키 최유정, 펜타곤 홍석이었다.
산다라박은 "수줍게 와서 인사하더니 선배님 팬이라며.."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미스 나인의 박지원, 송하영, 노지선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멤버들과 열네 살 이상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마치 같은 그룹의 멤버 같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최유정과는 "투애니원을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 엄마손 잡구 놀콘까지 보러 왔었다는 초귀요미 위키미키 유정양"이라며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실제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 최유정은 1999년생으로 22살로 열다섯 살 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친구처럼 보이는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펜타곤 홍석과 함께한 투샷에서는 "항상 누나 기분 좋게 해주는 센스쟁이 펜타곤 홍석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2017년 투애니원(2NE1)의 앨범 '안녕' 이후 아이돌 활동을 그만둔 상태다. 다만 최근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아이돌리그 시즌3' '팔로우미 리뷰ON'등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DARA TV'로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의 채널에 부여되는 골드버튼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