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폭발과 함께 불길 치솟아” 인천 남동구서 화재…3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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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
남동구청, 긴급재난문자 발송해 주민 대피령

이하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하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685-7번지 소재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부상자 6명 중 4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장에는 펌프차 등 소방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100여 명이 투입됐다.

남동구청은 이날 오후 5시 17분경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와 함께 원인 및 피해 규모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