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가 끝나고...” '프듀' 출신 아이돌, 새로운 소식 전했다 (전문)
2020-11-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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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워너원' 멤버 윤지성 미복귀 제대
“마지막 휴가 중...”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 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오는 12월 전역한다.


20일 윤지성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윤지성 전역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지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 13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이어 "긴 시간 아낌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수행하고 돌아올 윤지성 군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지성은 현재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성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이 종료되고 나서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지난해 5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악대 복무와 함께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한 바 있다.


이하 LM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L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2020년 12월 13일 윤지성 전역 관련 안내드립니다.
현재 윤지성 군은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복귀 없이 12월 13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아낌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수행하고 돌아올 윤지성 군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역 후 이어질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