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재해” 네티즌 지적에 문정원, 딱 한 마디 말로 정리했다
2020-11-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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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 지적 댓글에 직접 답글 단 문정원
문정원 “어떤 금전적 대가도 받지 않았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한 네티즌이 올린 광고 관련 지적 글에 반박했다.
문정원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꽃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문정원은 꽃을 확대 촬영하며 착용한 목걸이가 함께 담긴 사진을 올렸다. "나의 애정이 듬뿍 담긴 그런 것들"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은 "광고글 기재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문정원은 바로 "이 피드는 어떤 금전적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광고 피드가 아닌 사진들이 왜 매번 광고 느낌 나게 올리냐. 안타깝다"는 댓글을 남겼다.
댓글 내용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은 "어련히 광고면 알아서 올릴 텐데 오지랖이다", "이런 댓글에 당사자가 상처받는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며 문정원을 옹호했다.
문정원은 앞서 올린 게시물들에서 광고 관련 표기를 정확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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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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