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야동 보는 횟수를 줄이겠다”…논란 중인 정배우 영상
2020-11-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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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우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약 한 달 만에 다시 나타난 정배우


유튜버 정배우가 은근슬쩍 복귀를 암시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 중이다.
지난 22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토시노 나미 사건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갑작스럽게 올라온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정배우는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 사건 이후 약 한 달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해당 영상에서 정배우는 P2P 사이트 야동 다운로드와 관련해 과거 자신이 남겼던 발언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그는 야동과 관련해 가벼웠던 자신의 언행이 어린 학생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다며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영상 후반부에서 정배우는 "한 달 전 그 사건 진행 상황이나 다른 유튜버들하고 엮인 여러 사건 이야기가 많이들 궁금하실 거 같은데...내일 저녁쯤 업로드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해당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은 은근슬쩍 복귀각을 잡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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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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