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따라 연기 시작한 이 배우…누구 동생인지 아시겠나요? (사진)
2020-11-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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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막냇 동생 김예론이 올린 인스타그램
1년 만에 올린 근황 사진
배우 김예론이 큰언니 김새론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예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데이트했던 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음식점을 찾은 김예론이 담겼다. 그는 보라색 니트에 체크무늬 재킷을 매치했다.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로 배가 된 청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에 친언니 김새론 아이디가 태그 된 것으로 보아 사진 역시 김새론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김새론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남다른 우애를 뽐내기도 했다.

김예론은 2011년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을 통해 언니 김새론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한동안 보이지 않던 그는 지난해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얼굴을 비추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 자매는 모두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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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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