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장도연과 3MC로 'MBC 연예대상' 진행할 '대세 배우'의 정체

2020-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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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스타뉴스가 단독보도한 내용
안보현, MBC 연예대상서 전현무·장도연과 호흡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 MBC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 MBC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 전현무·장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연예인이 결정됐다.

24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안보현이 12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 무대에 선다. 먼저 공개된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안보현은 3MC 맡는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 인스타그램
장도연 인스타그램
장도연 인스타그램

안보현은 지난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기존 무지개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특히 3MC 중 장도연은 현재 무지개 회원으로 활동하며 안보현과 자주 만난 경험이 있어 둘의 호흡이 기대된다.

MBC 예능 외에도 안보현은 지난 10월부터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는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을 통해 데뷔 후 첫 시상식 MC를 보게 됐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에서 악역 장근원 역할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안보현 인스타그램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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