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H마저…” 가짜사나이 교관들, 갑자기 '대분노'했다

가학성 논란으로 업로드가 중단됐던 가짜사나이 시리즈가 공개됐다.

24일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된 가짜사나이 5화에는 택티컬 트래킹이라는 새로운 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소지품을 검사하는 모습이 나왔다.

에이전트H와 액스 교관 등이 "불필요한 소지품을 다 꺼내놔라"고 하자 훈련생들은 과자, 음료수, 닭가슴살 등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소지품들을 본 교관들은 어이가 없다는 듯 "사전에 공지 안 받았냐, 누가 이렇게 많이 가지고 왔냐, 7번이냐 8번이냐"고 질문했다.

이후 취침에 들어간 교육생들은 곧바로 사이렌 소리를 듣고 기상한 후 훈련에 들어갔다.

한편 24일부터 공개된 가짜사나이 시즌 2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12월 극장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