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더콰이엇, 오늘(25일) 둘이 손잡고 힙합 레이블 설립해버렸다

2020-11-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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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더콰이엇 SNS에 올라온 내용
새롭게 설립된 레이블 'Daytona'

래퍼 더콰이엇과 염따 / 이하 염따·더콰이엇 인스타그램
래퍼 더콰이엇과 염따 / 이하 염따·더콰이엇 인스타그램

래퍼 염따와 더콰이엇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25일 오후 염따·더콰이엇 인스타그램에는 거의 동시에 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바로 새로운 힙합 레이블 'Daytona' 설립 소식을 알리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은 'Daytona' 로고와 함께 회사 간판 앞에서 손을 잡고 만세 포즈를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염따와 더콰이엇은 각각 "동갑이랑 회사를 만들었지 모얌", "새 레이블 Daytona Entertainment를 염따와 함께 설립했습니다!" 등의 말을 남기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앰비션뮤직 소속 래퍼 제네 더 질라는 "아버지의 두 집 살림"이라는 말이 담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며 더콰이엇의 새 회사 설립을 축하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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