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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드디어 나온다!"...인사이드 아웃, 코코에 이어 꼭 챙겨봐야 할 디즈니ㆍ픽사 영화 ‘소울’

2020-1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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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심에서 '태어나기 전 세상'으로 가게 된 이야기
신비로운 분위기 가득한 영상미와 독특한 스토리로 기대감 높여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된거지?” 
“태어나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세상이 진짜 있을까..?” 

어릴 적부터 한 번쯤은 궁금증을 가졌을 만한 질문 두 가지다. 이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울’이 올겨울 관객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믿고 볼 수밖에 없는 디즈니∙픽사의 영화로 많은 국내 팬들도 큰 기대감을 갖고있다.

유튜브, 디즈니

전 세계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영화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영화 ‘소울’. 제73회 칸 영화제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휩쓴 데에 이어, 로튼 토마토 100%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세우고 있어 올해 역대급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주얼, 유머, 감성, 메시지까지 픽사의 정점을 찍다!”(INDEPENDENT(UK))”

“가슴을 울리고 어깨를 토닥여주는 기적을 체험할 것”(씨네21) 

“모든 순간 감탄했다”(her***) 

지난 19일 영화 ‘소울’의 메인 예고편 영상이 디즈니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본격적인 개봉을 앞둔 이 시점,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은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특히 '소울'은 2021년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도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2020년 올 한 해 동안 인생 영화로 꼽을만한 작품이 많지 않아 아쉬웠던 영화 덕후들에게도 '소울'만큼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니 설렐 수밖에 없다. 스토리부터 영상미, 감성 메시지까지 알면 알수록 더욱더 개봉이 기대되는 영화 ‘소울’을 우리가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한 번 정리해봤다. 

1. 신비로운 분위기 가득한 '소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태어나기 전 세상'...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가 직접 멘토링 해준다?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의 도시 뉴욕의 중심에서 화려한 재즈 뮤지션의 삶을 꿈꾸는 ‘조 가드너’. 그러나 현실은 아이들의 엉망진창 연주를 매일 들으며 현타를 느끼는 중학교 음악 선생님이다. 그러던 그에게 마침내 꿈에 그리던 최고의 재즈 밴드와 클럽에서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최고의 순간, ‘조’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정신을 잃고 난생처음 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게 된다. 

유튜브, 디즈니
유튜브, 디즈니

파스텔 톤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득한 ‘소울’의 ‘태어나기 전 세상’은 새로운 영혼들이 지구로 가기 전, 독특한 자신만의 성격을 만드는 곳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이 기상천외한 세상에서 꼬마 영혼들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기다란 키에 세상 친절한 말투를 지닌 카운슬러 ‘제리’의 지도 아래 링컨, 간디, 아르키메데스, 마리 앙투아네트 등 역사적 위인들의 1:1 멘토링은 물론 마치 키자니아 같은 ‘모든 것의 전당’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등 저마다의 관심사를 찾아간다.  

그런데 여기, 진정한 인류애를 실천한 마더 테레사 수녀도 포기한 역대급 문제적 영혼이 등장한다. 바로 지구로 가길 거부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 최장기 유급생 ‘22’이다. 다른 영혼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고유한 성격을 상징하는 ‘불꽃’을 찾아 ‘지구 통행증’을 발급받고 지구로 가는데, ‘22’는 지루해 보이는 지구의 삶보다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버린 ‘조’가 얼떨결에 ‘22’의 멘토가 되면서 그들의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지구로 돌아가길 간절히 원하는 ‘조’가 지구에 죽도록 가기 싫은 ‘22’의 불꽃을 찾도록 도와주면 그리하여 발급받은 지구 통행증으로 ‘22’ 대신 지구에 가기로 동맹을 맺은 것!

이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꿈의 무대에 서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열정 부자 ‘조’와 만사 귀찮고 시큰둥한 열정 제로 영혼 ‘22’. 영화 ‘소울’은 이처럼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영혼이 선사하는 유쾌하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영화 속 ‘태어나기 전 세상’... 피트 닥터 감독이 아들 성격에 대해 궁금증을 품으면서 출발했다?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는 영화 ‘소울’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탄생하게 된 데는 특별한 비하인드가 숨겨져 있다. 딸의 머릿속과 변화하는 감정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해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완성한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피트 닥터 감독의 남다른 가족애가 담긴 작품이기 때문이다. 

피트 닥터 감독

피트 닥터 감독에 따르면 ‘소울’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23년 전, 아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됐다. 그는 “아들은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았다. 과연 그게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들을 지켜보면서 사람은 저마다 고유하고 구체적인 자아의식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독특한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소울’만의 특별한 세계관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피트 닥터 감독은 ‘소울’을 통해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영혼들이 어떻게 저마다의 성격과 관심사를 갖춰 나가게 되는지 특유의 위트 넘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3. “픽사가 픽사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초월한 역대급 퀄리티

영화 ‘소울’은 상상력으로 탄생한 ‘태어나기 전 세상’을 완벽하게 구현함과 동시에 기존 애니메이션 영화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리얼리티를 살렸다. 가장 먼저 ‘태어나기 전 세상’은 지구의 어느 곳과도 매치되지 않는 추상적이고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형태들과 파스텔 톤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경광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달리 ‘조’가 살아가던 뉴욕 도심의 모습은 실제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건물과 차, 나무 하나까지 디테일을 살린 비주얼로 실사 영화를 방불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랜 역사와 역동성을 동시에 품은 뉴욕의 다채로운 매력을 재현하기 위해 어깨를 부딪치며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바쁜 움직임을 캐치하고 건물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지금까지 페인트를 몇 겹이나 칠했을지 고민하며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비둘기 배설물을 입히는 것까지 신경 썼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정도다)

리얼리티의 절정을 선보인 현실 세계 ‘뉴욕’과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태어나기 전 세상’까지. 애니메이션 영화이지만 마치 예술의 경지까지 오른 픽사의 기술력 덕분에 올겨울 개봉을 앞둔 ‘소울’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home 노성윤 기자 s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