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3개월 전 딸 출산한 거미의 놀라운 근황 (사진)

배우 조정석과 결혼 후 딸을 출산한 가수 거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갓거미가 #유스케 에 뜬다. 기다렸던 거미의 황홀한 꿀보이스를 안방 1열 에서 만날 수 있다고요. #폭소유발 MC 유희열과 거미의 케미 토크는 덤"이란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줄무늬 재킷을 입은 거미가 담겼다. 그는 "금요일 밤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 지켜보겠습니다. 보시는지 안 보시는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더욱 예뻐진 듯한 거미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첫 딸을 출산한 거미는 살이 하나도 찌지 않은 듯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는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다.

거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출산 3개월 차 맞나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