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인성 논란 카리나, 판 뒤집어질 반전글 올라왔다
2020-11-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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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고등학교 동창이 올린 글
인성 논란 있었던 카리나

SM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에 대한 고등학교 동창의 글이 화제다.
30일 카리나와 같은 한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힌 유튜버는 스냅챗에 학창 시절 일화를 밝혔다. 해당 네티즌은 한국인 유튜버로 아랍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


그는 "카리나와는 같은 학교에 다녔다. 저의 2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카리나와 친구였다. 카리나는 학생 때부터 이쁜 모습으로 유명했고 인기가 많았다. 그의 성공이 너무 기쁘고 카리나같이 친절한 사람에 대해 루머가 퍼지자 매우 속상했다. 악플러들은 항상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거짓 정보를 퍼트린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데뷔 전부터 같은 소속사 선배를 뒷담화 했다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고소를 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카리나는 지난 17일 데뷔한 에스파 리더로 윈터, 지젤, 닝닝과 함께 데뷔곡 '블랙맘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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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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