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배우 수애, 모두가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2020-1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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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2살, 필모그라피 탄탄한 배우
수애, 새 드라마 제안받고 검토 중
배우 수애(박수애)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1일 뉴스1은 수애가 드라마 '공작도시'로 복귀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첫방송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수애는 주인공 윤재희 역할을 제안받았다.

'공작도시'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어두운 면을 가리고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유지되는 사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욕망과 심리를 가진 인물들과 그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다룬다. 여성 캐릭터들이 중심인 드라마다.

수애가 이 드라마 출연을 결정하면 5년 만의 복귀다. 그는 지난 2016년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었다. 수애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재혼 황후' 예고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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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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