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영화에 주연으로…프듀 조작 피해자 이가은 근황에 난리 났다
2020-12-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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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투표 조작 피해자로 밝혀진 이가은
아이돌 도전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인 상황
배우 이가은 근황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모텔리어'에는 이가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가은은 극 중에서 호텔 관광과를 졸업하고 신박하게 모텔에 취업한 유다희 역을 맡았다.

영화에는 '#대실시간 5분 남기고 첫 경험한 썰', '#모텔에서 마사지를 불러보았다', '#성인용품이 궁금했을 뿐인데', '#모텔에서 술 먹으면 생기는 일', '#모텔에서 관전할 생각은 없었는데'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각양각색 옴니버스식 에피소드를 담은 '모텔리어'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VOD로 최초 개봉된다.

지난달 18일 '프로듀스48' 투표 조작 피해자 리스트가 공개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 선고에 따르면 4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이가은·한초원이 탈락됐다.
이와 관련해 이가은은 "따로 대응을 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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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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