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티가…” 방송 첫 출연한 야옹이 작가, 댓글 반응 완전 갈렸다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가 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남긴 댓글 내용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게스트로 야옹이 작가가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방송 출연은 유퀴즈가 처음이라고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야옹이 작가는 "제가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라고 답했다. 야옹이 작가는 이후 인터뷰에서도 목소리를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웹툰 속 주인공과 싱크로율이 높다는 질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옷을 참고해서 그린 거다"며 실제 본인 모습을 참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 댓글창에는 야옹이 작가 외모를 평가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성형 티 난다", "사진 포토샵이 너무 과하다"는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팬들은 "예쁜 건 인정하자 왜이렇게 욕이 많냐", "댓글들 너무 짜증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외모 평가하는 거 열등감이다"며 악플에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