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걸레짝” 살 미친듯이 뺐었다는 모델 최소라, 충격적인 과거 몸 상태

2020-12-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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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극단적 다이어트했다고 고백한 최소라
모델 최소라 “5주 동안 물만 마셨다”

모델 최소라가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고통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모델 최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루이비통 패션쇼 바로 전날 캔슬을 당했다. 체중도 똑같았는데 그냥 '부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 기회를 제 손으로 날려버린 것 같아서 저를 엄청 채찍질 하면서 살을 미친듯이 뺐다. 제가 당시에 52kg 정도였는데 45~46kg을 만들었다. 5주 동안 물만 마셨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소라는 "내 몸은 지금 속이 다 걸레짝인데 그 사람들은 다 너무 예쁘다고 했다"며 "이게 사람 사는 건가 싶었다. 하루에 열 번도 넘게 쓰러지고 누가 살짝만 내 손을 스쳐도 사포로 긁는 것 같았다. 너무 예민해지고 뼈 마디마디가 다 아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몸은 예전 상태로 되돌리는데 2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그는 "패션계에 회의감이 들었는데 그것 또한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패션이고... 내가 건강해야 오래 일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실제 최소라는 해외에서 활동하던 2016년 SNS에 "패션위크가 열리는 4주 내내 단 한끼도 먹지 않는다"며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당시 그는 뼈가 보이는 앙상한 모습으로 포착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하 최소라 인스타그램
이하 최소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