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 “미쳤다”…다른 팀 전부 넋 나가게 만든 '쇼미' 역대급 무대
2020-12-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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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다이나믹듀오·비와이 전부 넋 나간 무대
쿤디판다X저스디스 곡 '뿌리'
래퍼 쿤디판다의 무대에 프로듀서 모두가 감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9'(Show Me The Money 9)에는 그루비룸·저스디스 팀의 쿤디판다와 자이언티·기리보이 팀의 릴보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프로듀서 저스디스와 본선 무대를 준비하게 된 쿤디판다는 '뿌리'로 강력한 랩을 선보여 관객석에 앉아있던 래퍼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무대가 끝나자 대기실에 앉아있던 프로듀서들은 전부 그루비룸·저스디스 팀 쪽 대기실의 벽을 치며 감탄했다.
이후 1차 투표에서는 1만 8천 원의 차이로 쿤디판다가 승리했지만 최종 결과에는 릴보이가 4만 원 차이로 역전승했다.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 미 더 머니 9'(Show Me The Money 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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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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