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팔 문신 받은 20세 조두팔에게 우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
2020-12-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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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문신 받은 조두팔
팔 전체를 뒤덮은 문신
점점 늘어가는 조두팔의 문신에 팬들은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조두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개월에 걸쳐 문신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시술에 앞서 그는 "제가 진짜 X 똥 문신이 있다. X팔려서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 X같은 문신을 제 몸에 새긴 거를 20년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커버하러 간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유튜브 '조두팔'
조두팔은 가게에 들어서며 "또 X나 아프겠구먼"이라며 겁먹었지만 타투이스트와 잡담을 나누며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두팔은 "오늘 안에 완성 못 할 것 같다"며 우선 팔 상단을 채운 문신을 공개했다.

이하 조두팔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자신의 몸을 너무 막 쓰는 것 같다"며 조두팔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앞서 조두팔은 가슴 확대 사실을 알렸을 때도 이와 같은 댓글을 받았다. 팬들은 그가 겨우 20세 이기 때문에 수술 및 시술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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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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