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디올'이 직접 인스타에서 팔로우 했다는 '한국 여자 연예인 2명'
2020-12-11 16:14
add remove print link
가수·배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자 연예인
수지·블랙핑크 지수, 이외에도 팔로우 된 한국인은 모델 배윤영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SNS에서 한국 여자 연예인 단 두 명을 팔로우 했다.

지난해 12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올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 여자 연예인 두 명이 팔로우 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첫 번째 여자 연예인은 바로 '수지'다. 디올의 앰버서더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온 수지는 시상식과 드라마 등 공식 석상에서 항상 가방과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왔으며 디올 측에서 받은 선물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두 번째 연예인은 블랙핑크 '지수'다. 2019년 12월부터 디올 뷰티의 로컬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수는 인스타그램과 각종 화보에 가방·립스틱·옷 등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을 공개해 '인간 디올'로 불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디올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된 다른 한국인이 있었다. 바로 모델 '배윤영'이다. 앞서 배윤영은 지난 2018년 디올 크루즈 쇼에 올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디올의 뷰티 화보, 앰버서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