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렌다…” 아린♥수빈, 서로 눈을 빤히 쳐다보고 오묘한 분위기 조성했다 (영상)
2020-12-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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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인터뷰한 아콩MC
수빈을 매의 눈으로 바라본 아린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아린과 수빈이 대기실에서 멋진 케미를 뽐냈다.

지난 12일 네이트판에는 '수빈 아린 이거 설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인터뷰에 응한 아린과 수빈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다.

작가는 아린에게 "아린 씨가 그때 '잘 챙겨줄게요' 이랬잖아요? 잘 챙겨주고 계시나요?"라고 수빈에게 물었다.
아린은 수빈이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해하며 매의 눈으로 수빈을 바라봤다. 이런 아린을 보고 수빈은 웃음을 지었다.
이 움짤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아콩이들 귀여워", "헐 설레", "귀여워ㅠ 저 영상 벌써 세 번 돌려봄", "얘네 둘 시골 부잣집 병약한 남매 같음", "진짜 엠씨 잘 뽑은 듯" 등 댓글을 달았다.

MC 아린과 수빈은 KBS2 '뮤직뱅크'에서 케미 터지는 진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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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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