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노홍철이 직접 공개한 독특한 취향, 사람들 경악했다 (이유)

2020-12-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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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공개한 노홍철 집
독특한 인테리어 철학 가져

노홍철이 엄청난 자기애를 자랑했다.

이하 MBC '구해줘 홈즈'
이하 MBC '구해줘 홈즈'

지난 13일 MBC '구해줘 홈즈'에는 노홍철이 자신만이 독특한 인테리어 철학을 밝혔다.

이날 노홍철은 "자기만의 집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라는 붐의 말에 "너무 이해한다. 저는 자기애가 강하다. 집에 거울이 20개 이상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본인의 집을 공개하며 "화장실에도 거울이 있다"라면서도 "저는 저를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흉상 하나, 2m가 넘는 동상 하나 그리고 저의 신당이 하나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출연진은 '신당'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라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노홍철은 "이런 걸 만들어 놓으니깐 집에 가서도 계속 나니깐 '내 집이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본인만의 독특한 철학을 전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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