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 주인공 꿰찬 신인 배우, '얼굴' 드러났다 (+영상)

2020-12-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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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대 1의 바늘 구멍 뚫은 주인공
'마녀2' 주인공 된 배우 신시아 정체

영화 '마녀2'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여배우 얼굴이 드러났다.

김다미 / 영화 '마녀' 공식 스틸컷
김다미 / 영화 '마녀' 공식 스틸컷

마녀2 주인공이 배우 신시아로 결정됐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신인인데다 나이는 22살이다. 작품 출연 경력도 전혀 없다. 서울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이처럼 알려진 게 거의 없는 탓에 신시아 정체에 더 관심이 쏠렸다. 그러자 유튜브를 통해 그가 누군지 추가 정보가 전해졌다.

이하 유튜브 'fossula'
이하 유튜브 'fossula'

신시아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포슐라 광고에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 김다미와 장영남도 나온 광고다.

광고에서 신시아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청순한 이미지의 얼굴과 가녀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신시아가 영화에서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튜브, 'fossula'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