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있나?”...연기 잘하던 김소연이 신인 시절 상 받고 거센 항의받은 '황당한 이유'
2020-12-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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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예능프로그램 출연해서 아역 상 받고 있었던 해프닝 언급한 김소연
김소연 어른으로 착각해 항의했던 시청자들
15살에 아역 상을 탄 배우 김소연이 성숙한 외모 때문에 "어른이 상을 받았다"는 항의를 받았다.
16일 커뮤니티 '더쿠'에 '아역 상 받고 항의 전화까지 받았었던 김소연'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엔 과거 SBS '강심장'에서 아역 연기자 시절 있었던 썰을 푸는 김소연의 모습이 캡쳐돼 있었다.
김소연은 데뷔 초 아역 탤런트 상을 받고 많은 항의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김소연을 어른으로 착각했고 "왜 아역 상을 어른이 받는 거냐"며 항의를 했다.
15살 김소연이 상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는데 '강심장' 출연 당시 31살 김소연 외모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김소연이 나이가 들어도 외모가 변함이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연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악녀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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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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