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로건 리 박은석, 연기하려고 '이것'까지 포기 했다

2020-12-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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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로건 리 역할로 인지도 높인 배우
박은석,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과거 군대 '자진 입대'

SBS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할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은석의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박은석은 스포츠서울과 KBS2 '닥터 프리즈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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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인터뷰에서는 박은석이 7살 때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뉴욕에서 15년 넘게 살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박은석은 "연기는 어머니가 먼저 제안하셨다. 맨해튼에서 연기학원을 다니다가 22살에 연기자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너무 막연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영어라 영어 강사를 하다 운이 좋게 2006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했다"라고 고백했다.

MBC '검법남녀'
SBS '펜트하우스'

더불어 그는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 한국말을 배우기 위해 군대에 자원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그의 결정에 부모님은 만류했지만 박은석은 "군대에서 사람들이랑 지지고 볶는 2년 동안 한국말이 정말 많이 늘었다. 군대가 사회의 압축 버전이지 않나. 한국말은 물론 한국 사회, 문화, 정서 등도 많이 배웠다"라고 털어놓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연기 열정 대박이다", "시민권자인데 군대까지 가다니",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 거였구나"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