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오프닝에 등장하는 여성, 알고보니 유명 배우의 아내였다
2020-12-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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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오프닝 말미에 등장한 발레리나 윤혜진
올누드로 온몸에 거품 묻히고 포즈 취하는 퍼포먼스 선보여
발레리나이자 엄태웅의 아내로 유명한 윤혜진이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20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을 홍보하며 오프닝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윤혜진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보셨나요?! 오프닝 영상엔 저도 나와요~"라고 말하며 깜짝 사실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드라마 솔직히 무섭긴 하지만 오랜만에 굉장히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동생 귀섭이, 설진이. 각자 전공과 살짝 다른 분야인 곳에서 능력 발휘를 하고 있고 덕분에 나도 오프닝에 나오고. 재능 많은 능력자들"이라며 오프닝 영상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스위트홈'의 오프닝 영상 끝부분에는 윤혜진이 온몸에 거품을 묻힌 채로 등장해 퍼포먼스를 한다. 윤혜진은 거품 속에서 올누드로 포즈를 취하면서 발레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저 사진 너무 좋아요", "와우 멋져요. 드라마도 완전 최고", "와 언니 맨몸 너무 예뻐요", "안 그래도 보면서 혹시 정말 똑같다고 했는데…. 여쭤볼까 망설였는데.. 맞았네요!" ,"우와 언니 저 어제 '스위트홈' 오프닝 보면서 오빠한테 혜진 언니도 물에서 공연했다고 하면서 동영상도 보여주고 했는데 그게 언니였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