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욕먹는 게 아니다”…갈 때까지 간 함소원 행동에 사람들 분노했다 (영상)

2020-12-23 08:14

add remove print link

도마 위에 올라온 함소원 행동
“저는 통장을 그냥 기계마다 넣는다”

함소원이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2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진화 부부가 은행을 방문해 기이한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 활용법을 공개했다.

이날 함소원은 은행을 방문해 통장을 정리했다. 그는 여러 장의 통장을 가져와 AMT기마다 통장을 주입했다.

그는 기이한 행동에 출연진이 놀라자 "저는 통장을 그냥 기계마다 넣는다"라면서 "왜냐하면 들어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로바로..."라고 설명했다.

이후 출연진은 여러 개의 AMT기를 사용하면서 우왕좌왕하는 함소원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남다른 '현금' 철학을 밝힌 함소원은 "저는 카드를 안 쓰고 현금을 쓴다"라며 "카드를 쓰면 내 손에서 돈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막 나간다"라고 말해 출연진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23일 해당 영상 클립 속 누리꾼들은 "atm 다 점령하고 쓰다가 다른 손님오면 못 쓰고 기다려야하는데 그럼 또 욕 먹으려고. 이미 출입통제했나", "ATM 진짜 충격이다. 진짜 매너없네. 괜히 욕먹는게 아냐", "지금 저게 정상이야??"라는 등 함소원 행동에 지적했다.

이하 네이버TV 영상 클립 속 댓글 창
이하 네이버TV 영상 클립 속 댓글 창
네이버TV, TV조선 '아내의 맛'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