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도 안 된다” 펜트하우스 주석경, 실제로도 쌍둥이다
2020-12-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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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석경 가족
한지현 쌍둥이 동생 한승수는 모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연기하는 배우 한지현의 가족관계가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주석경 역을 연기하는 한지현은 2017년 웹드라마 '소울드라이버'에서 진휘라는 배역으로 데뷔했다.




그의 동생은 한승수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승수는 지난 2014년 On Style에서 방영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승수는 한지현과 출연해 "쌍둥이인데 2분 차이로 내가 늦게 태어나서 누나라고 부른다. 제가 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때 누나가 모델 일을 했다. 그걸 보고 저도 모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한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현의 가족관계를 안 네티즌들은 "진짜 집안 자체가 선남선녀다", "나도 한승수 응원했었다", "진짜 대박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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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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