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40대 모태솔로남에게 조언을 건넸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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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옹성우의 고민 상담
“곧 소개팅 하는데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40대 모태솔로남에게 뜻밖의(?) 위로를 건넸다.
24일 남성 매거진 GQ 유튜브 채널에는 '옹성우가 가수 지망생에게 해주는 진심 어린 조언 그리고 본인의 고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옹성우는 "여러분께 고민을 받아서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고 인사를 하며 구독자들로부터 온 질문지를 받아들였다.
영상에서는 총 9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 중 여섯번째 고민남은 자신이 40세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그는 사연에서 "20대에는 유학 생활을 하느라, 30대 때는 직장 생활을 하느라 바빴다"면서 "친구들을 제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 제대로 연애도 못해본 게 창피해서 여자 앞에서만 서면 눈을 피하게 됩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곧 소개팅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라고 옹성우에게 질문을 던졌다.

옹성우는 질문을 읽은 후 한동안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라면서 쉽게 답변을 꺼내지 못했다.
옹성우는 잠시 고민한 뒤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을 때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했던 사람한테는 첫 번째 연애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특권이 아직까지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며 말을 이어갔다.



옹성우는 또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설렘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한다. 전혀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응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정말 진실된 사랑을 만났을 때 그 설렘을 온전히 줄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을 사랑을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질문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고 진심을 다해 답을 하는 옹성우의 모습에 스태프는 "차분한 표정으로 얘기하는 모습이 마치 도인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주인공 이수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까지 준비하는 등 올 한 해 배우로서 차근차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