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설렌다…” 네티즌 반응 폭발한 아린♥수빈 현실 말투 (영상)
2020-12-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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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커플상' 수상한 아린・수빈
아린・수빈이 전한 수상 소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TXT' 멤버 수빈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에서 두 사람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후 VCR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긴장한 듯 말을 더듬다가 "죄송해요, 죄송해요, 오늘 되게 떨린다. 이렇게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아린 씨와 함께 뮤직뱅크 MC를 해 온 지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깔끔한 진행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우선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저희 뮤직뱅크의 김광수 부장님, 오현숙 감독님, 그리고 인지 PD님, 민정 작가님, 현정 작가님, 평온 작가님, 정연 작감님, 마지막으로 유진 FD님까지 모든 뮤직뱅크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더 멋진 아콩엠씨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수상소감을 본 팬들은 "긴장한 것 너무 귀엽다", "아린이 너무 이쁘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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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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