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이...”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 실사판 만든다는 진용진

2020-12-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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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이 새롭게 예고한 게임
총상금 4억 8000만 원 걸린 게임

이하 유튜브 '진용진'
이하 유튜브 '진용진'

유튜버 진용진이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을 실제로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지난 26일 진용진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머니게임' 참가자 모집 공고를 올렸다. 공고에 따르면 총상금은 4억 8100만 원이며 게임에서 적용 물가는 100배다.

자격 요건은 돈이 급한 ‘방송인’에 한정하며 참가 일정은 내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총 14일이다. 촬영 기간 동안 핸드폰 및 외부와 연락할 수 없으며 중간에 포기 또한 가능하다.

머니게임은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연재된 작품이다. 각자의 사정으로 당장 돈이 급한 처지인 여덟 명의 인물들이 폐쇄된 공간에서 아무런 사회적 인프라 없이 100일을 버티면 거액의 상금을 준다는 미션에 초대받으며 생기는 내용을 그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