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또 뽀뽀” 펜트하우스 엄기준, '이것'때문에 난리 났다
2020-12-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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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반응 폭발한 주단태 장면
심수련 배신한 주단태, 오윤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연기하는 엄기준에게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배신한 오윤희(유진 분)와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기준 또 뽀뽀한다", "엄기준 출연료 안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엄기준을 위한 드라마냐", "엄기준 얼마 투자했냐"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18화에서는 그동안 네티즌들이 '주단태-오윤희 재혼설'을 의심했던 대로 민설아를 죽인 진범인 오윤희가 심수련을 배신하고 주단태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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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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