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1살' 되는 한예슬, 눈 때문에 바로 난리 났다 (+영상)
2020-12-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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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오래 쉬고 있는 배우
한예슬, 셀카로 미모 드러내
배우 한예슬(김예슬이)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3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의 다양한 모습이 찍힌 영상이다.
한예슬은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 등을 마치고 차로 이동했다. 그는 이틀 후면 41살이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영상에서 앞머리를 내린 한예슬은 "올해 마지막 남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지?"라고 말했다. 고양이같은 아이 메이크업에 회색 렌즈를 껴 그의 미모가 한층 돋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을 하차한 후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영화 촬영은 지난 2011년 '티끌모아 로맨스'가 마지막이다. 그는 유튜브 운영에 집중하다가 그것마저도 휴방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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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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