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 논란' 휩싸였던 유튜버, 단단히 화났다
2020-12-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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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위반, 성매매 등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인물
민사소송에 대한 의사도 밝힌 '오늘은예림'
유튜버 '오늘은예림'이 고소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
30일 오늘은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법적 대리인이) 저에 대한 모든 글을 분석, 자료 수집 중이라 일단 1차 고소장 먼저 제출하신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네이트판에는 '오늘의 예림님 죽고 싶으면 혼자 죽으세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시대의 민폐 덩어리. 제발 마스크 좀 껴라. 너 때문에 다 같이 죽어야겠냐. 꼭 코로나 걸리시길 바란다"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오늘은예림이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루머도 퍼졌지만 오늘은예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오늘은예림 인스타그램
오늘은예림은 유튜브 2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 및 여행 브이로그를 주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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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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