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정국이 얼마 전에 구입한 이태원 집, 가격 알면 깜짝 놀랄 겁니다
2021-01-04 15:28
add remove print link
2층짜리 이태원 주택 76억원에 매입
'BTS 숙소'인 한남더힐과 2.5㎞ 거리

이투데이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을 76억3000만 원에 매입했다. 1976년 지은 이 집은 대지면적 637㎡(약 192평)에 지은 연면적 230.74㎡(약 70평)짜리 단독주택이다.
정국이 매입한 집은 자산가나 외국 외교관ㆍ주재원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이태원동 외교가에 자리 잡고 있는 까닭에 쿠웨이트 대사관, 인도 대사관저, 삼성 승지원과 이웃이며, 지금도 외국계 회사에서 전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투데이는 전했다.
정국이 해당 집을 산 이유는 지리적인 위치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과는 2.5㎞ 거리다.
한남더힐은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실거래된 아파트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한남더힐은 지난해 9월4일 전용면적 243.64㎡(약 73평)짜리가 7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