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고 안무…유명 아이돌, 충격적인 발 상태 공개했다 (사진)

가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좀 열심히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집이 터져 빨갛게 부어오른 현아의 발 사진이 담겨있다.

새끼발가락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등 발에 남은 상처와 굳은살은 그간 현아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준비해온 연습량을 가늠케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편안하게 휴식하시면서 몸조리 잘해요", "언니 괜찮아요? 왜 그랬어요ㅠㅠ", "언니..맘아파 ㅠㅠㅠㅠ", "맴찢", "그래도 아름다운 발" 등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해 8월 컴백을 앞두고 있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그러나 최근 신곡 녹음 현장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