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대타로 투입한 '개천용', 확 달라진 박삼수 비주얼 공개했다
2021-01-05 12:20
add remove print link
음주운전 하차 배성우 대신 박삼수 역 맡은 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15일 방영되는 17화부터 출연 예정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투입된 정우성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날아라 개천용' 측은 박삼수 역할을 맡은 정우성과 권상우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삼수는 정의구현에 앞장서는 열혈 기자 캐릭터다. 당초 배성우가 연기했으나 음주운전으로 하차하면서 정우성으로 대체됐다.
배성우는 앞서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개천용' 측은 기존 촬영분인 16화까지는 가능한 배성우 모습이 덜 노출되도록 편집해 방영하기로 했다.

정우성이 연기한 박삼수는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17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정우성이 연기하는 박삼수는 오는 15일 밤 방송부터 만나볼 수 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